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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하용조 목사 연구 8.3.4] 성경공부에 대한 생각6 - 성경공부를 종합적인, 입체적인 각도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선택 마태복음  1장  =절 - =절
작성자 yiss 작성일 2009-06-10 오후 12:41:02 조회 1016 건 추천 0   
내용

 


8.3 양육시스템
8.3.4 성경공부에 대한 생각 - 성경공부를 종합적인, 입체적인 각도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공부를 종합적인, 입체적인 각도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성경공부를 하실 때, 몇 가지 중요한 맥을 알고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되십니다. 이 성경공부를 하실 때, 성경공부만 생각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가지 각도로 연구하면 단편적인 이해가 아니라 종합적인 이해가 생깁니다. 이 단편적인 성경의 이해는 우리를 극단적인 견해로 끌어가지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성경공부를 종합적인, 입체적인 각도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복음서가 몇 개있지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이 네 복음서는 다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전기는 물론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또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기록된 책입니다 만은 그러나 그 기록하는 방법이 네 가지 각도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라고 하는 유대주의적인 각도에서, 또 마가라고 하는 각도에서, 누가라고 하는 이런 각도에서, 요한이라고 하는 각도에서 예수를 이렇게 종합적으로 비추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봐도 나지만, 이렇게 봐도 나입니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이렇게 비추어졌을 때, 예수의 전체적인 종합적인 부분이 이렇게 드러납니다. 구약시대 동시대에 예레미야, 이사야, 아모스, 호세아가 동시대에 기록된 책입니다 만은 그러나 그것이 북쪽과 남쪽이라는 상황, 그리고 다른 배경에서 그 시대와 하나님의 역사를 조명하기 때문에 그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역사의 의미와 인간의 모든 모습들이 종합적으로 이렇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편적으로만 보기 시작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혼돈이 생깁니다. 좋긴 한데 그러나 이렇게 생각이 극단으로 흐르기가 쉽습니다. 항상 이렇게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공부 들어가기 전에 여기 또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오고 그래서 성경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한 10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에는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이 큐티의 기본적인 배경입니다. 그러니까 인물별 성경공부를 했다고 해서 물론 성경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분은 하나도 없겠지요. 가장 기초적인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개인적인 경건한 시간, 이 큐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말하는 것, 이게 달라요. 감각이.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 말씀을 찾아가는 것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오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여 듣는 자세, 그러니까 내가 성경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나를 비판하게 하는 것, 그런 것이지요. 공부의 감각이 다릅니다. 이것은 큐티에서 많이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기도를 말할 때도, 내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내 환경, 처지, 내 모든 상황이 기도가 되어 집니다. 보통 그렇게 기도하지요? 그러나 그 기도는 굉장히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욕심에 미혹되어서 기도할 수가 많고, 자기 환경과 처지가 기초가 되어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기도가 되기 많습니다. 이것이 인간학적 기도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물론 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나를 조명했을 때, 거기에서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조명했을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보여줍니다. 그 말씀에 의해서 내가 누군가가 깨달아 집니다. 그 때 내가 기도해야할 제목들이 거기 나타납니다. 무엇에 비추어봐서? 말씀에 비추어 보니까. 하나님에게 비추어 보니까, 똑같은 환경의 문제라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내가 이 환경에 불평하던 나의 기도가 아! 환경이 잘못된 게 아니라, 누가 잘못됐다? 내가 잘못됐다. 기도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똑같은 문제가지고도 기도의 어프로치가 달라지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 ‘주여 환경을 바꿔주시옵소서’가 아니라 ‘나를 고쳐주시옵소서’ 이렇게 됩니다. 내 성격이 못돼먹었습니다. 내 생각하는 그 발상법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 자체가 내가 잘못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조명이 되었을 때, 그런 각도에서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내가 염려했던 환경의 문제가 이상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해결해주기 시작합니다. 누가 변하니까? 내가 변하니까. 이게 기도가 다른 기도입니다. 내가 문제가 있어서 하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해져서 하는 기도가 똑같은데 다르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우리는 성경공부의 문제와, 그 다음에 제자훈련의 문제와 이런 것들이 전부 이렇게 같이, 그 다음에 전도라고 하는 것과 이게 전부 연결됩니다. 전도만 열심히 생각하면 사람이 공허해집니다. 그러니까 CCC교재는 전도를 위해서 만든 교재입니다. 그것 1권부터 10권까지 다 공부해도 전도로 결론 나옵니다, 항상. 왜냐하면 빌 브라이트는 전도에 미친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교재는 다 전도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공부를 한참하고 나면 어딘가 이상해요. 공허해요. 그 교재는 뭐가 필요하냐 면은 네비게이토 교재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네비게이토 교재는 전도에다 초점을 두지 않고 인격적 위탁, 변화에다가 초점을 두었어요. 그래서 네비게이토 교재는 근 60%~70%가 자기 인격의 변화에다 초점을 두었고요. CCC교재는 거의 60%~70%가 어떻게 전도하느냐? 성령받아서 어떻게 전도하느냐 여기에 초점을 모아주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교재가 둘이 적절하게 활용이 되어야 합니다.

조이교재는 또 달라요. 구원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 이제 성서침례교회 같은데 가면 언제나 그것도 구원설교 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그 분은 거기에 관심이 많으세요. 그러니까 다 달라요. 또 조이 교재같은 데는 구원의 메시지가 강하지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되요.

그런데 이제 복음주의 지향하는 단체나 교회가 하는 성경공부의 약점이 하나있어요. “Social action'입니다. 사회참여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해요. 그 부분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해서, 가난한 이웃이라든지 세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개발하는 성경공부는 감각이 멀어요. 그러니까 사실 우리는 그런 부분이 약점이에요. 그걸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서로 조화있게 공부를 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인물별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예를 들면은 신구약 성경공부, 베델같은 것 또 우리 신구약성경공부같은 교재로 이 히스토릭컬 컨셉과 히스토릭칼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부를 쭉 훓어보는 ...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이 아이디어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활동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역사를 초월하시지 만은 역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창세기에서부터 오늘 이 교회시대까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역사가 흘러나오는가... 그래서 그 역사 속에는 두 가지 창조사와 구원사, 하나님의 창조사에는 능력은 있지만 거기에는 희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사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이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역사가 이 수 천년의 인간역사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은 하나님-세상-인간 이러한 구조 속에서 쭉 내려왔는가? 어떻게 왕국이 분열되었고, 어떻게 합해졌고, 그것이 어떻게 또 해방이 되었고, 그래서 어떤 중간사가 왔고, 그리고 예수님의 대망이 기다려졌고, 예수님이 오셨고, 복음시대가 왔고, 예수님의 구원사가 이루어졌고, 십자가에서 죽었고, 부활하셨고 그 다음에 성령님이 다시 오셨고, 그 다음에 교회사 시대가 전개되었고,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역사가 곧 기다려진다. 주님이 곧 오시지요? 물론 곧이 이 천년 지났습니다 만은 곧 오세요. 그리고 주님의 대심판, 역사의 전환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 이런 것이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이게 한 눈으로 쑥 꿰어야 되요. 그래 성경을 알아야 되요. 그렇게.

그렇게만 공부했다고 다 되느냐? 아닙니다. 그 다음에 인물사적으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아담, 이브, 가인, 아벨, 셋, 뭐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지금 우리가 어디까지 왔지요? 엘리야 그러니까 이 엘리야를 공부하려면은 히스토릭칼한 언더스탠딩이 있어야, 역사적인 그 배경이 있어야 지금 이 엘리야가 어디서 지금 연극무대에서 어디쯤 왔나 이것을 이해를 해야 그 사람에 대한 역사적 의미, 하나님이 왜 이 사람을 이 시대에 놔뒀으며, 무엇을 교훈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리스도와 어떻게 연결된다는 것을 알면서 이걸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공부를 했다고 다 끝나느냐? 안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놀라운 진리들이 가득차 있는 하늘의 보배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예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성령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구원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삶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또 종말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이런 소위 조직신학적인, 역사신학적인 주제, 또는 하나의 교리적인 내용, 주제적인 내용들이... 큰 사건들이 있습니다. 은혜라든지... 은혜의 각도에서 성경을 보고, 또 믿음의 각도에서 성경을 보고 또 생명이라고 하는 각도에서 성경을 한번 쫙 꿰뚫어 볼 수가 있습니다. …

어째든 이런 놀라운 진리들을 통해서 얻어지는 또 이런 성경공부들이 있습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옳습니다. 그러니까 다 넘어가요. 좀 틀리면 안 넘어가겠는데, 들으면 또 옳거든. 그런데 뭐냐 면은 구원파라는 게 뭐냐 면은 구원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단이에요. 그 교리 자체는 한쪽을 너무 깊이 들어간 겁니다. 그러면 이것과 함께 교회론을 공부해야 됩니다. 성령론을 공부해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교회론, 성령론을 부인을 해버려요. 기도하는 것도 부인해 버려요. 그리고 뭐만 강조하면 되요? 구원만. 그러니까 말 들어보면 그럴듯해요. 다 그럴듯한 게 이단입니다. 그러니까 진리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특별히 조화와 바란스를 가진 이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번 또 성경을 쭉 또 훑어야 되요. 그렇게 훑다보니까 한 사오년 가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성경전체를 보는 눈을 자꾸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한쪽 면으로만 굳어지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네비게이토를 배우니까 그냥 10년 동안 네비게이토만 가르치고 배우고 그러면 그 신앙이 병듭니다. 나는 CCC다. 그러니까 죽었다 깨도 나는 CCC다. 그래가지고 그 교재만 계속 가르치면 이상한 형태의 사람이 되어 버려요. 이 조화를 가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는 교파를 많이 두신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 진짜예요. 합동측만 있다면 큰일납니다. 안 됩니다. 고려파가 있는 게 감사하고, 합동도 있고 통합있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저는 통합이거든요. 통합있는 게 감사하고... 침례교 있는 게 또 얼마나 감사한지... 오순절있는 게 나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는 오순절 사랑해요. 사실은. 내가 통합이지만. 왜냐면은 그런 면이 다 조화를 이루어야 되요. 한쪽만 있으면 우리의 신앙이 병이 듭니다. 어떤 때는 감성적으로도 예민하고, 지성적으로도 깊고... 이런 것이... 또 감리교있는 게 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하나님께서 이러한 모든 교파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거예요.

인간은 못돼먹어 가지고 자꾸 서로 나쁜 점만 보려고 그래. 그러니까 너무 나쁜 점만 봐 가지고 욕할게 하나도 없어요. 우리가 천주교 욕할 때요. 종교개혁하던 천주교만 갔다놓고 욕을 하고 있어요. 지금 많이 천주교가 변했어요. 그 후로 바티칸2공의회 이후로 천주교인들 성령받는 것 여러분 깜짝 놀래실 겁니다. 그들이 성령세미나하고 그들이 방언하고 하는 걸 보면 여러분이 깜짝 놀래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들이 천주교 욕하면은 면죄부 팔아먹던 그것만 그냥 계속 울겨 먹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신교에도 나쁜 것 많고요.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은 다 자기중심적이에요. 그래서 자기가 익숙한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그것만이 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경공부를 하시면서 언제나 성경중심, 예수님 중심,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또 그것을 폭넓게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혼합주의나 자유주의가 아닙니다. 말씀중심으로 그렇게 폭넓은 인간, 사랑이 충만한 포용과 관용성이 있는 인간, 타협과 관용의 차이를 아는 사람들, 이런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두란노 인물별 성경연구’ 프로그램 : 엘리야(2),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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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최심연, 교회시스템 전략연구소,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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